알레이 아카데미 박훈 의장과의 만남 ‘웰빙 헤어를 실현하다’

“알레이 아카데미(RRAY ACADEMY) 교육은 모발과학에서 비롯된 이론과 실기를 바탕으로 일반클리닉뿐만 아니라 펌이나 컬러시술을 통해서도 모발이 복원돠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알레이는 특허받은 과학적인 이론을 토대로 11단계 열펌의 순서에 맞춰 열과 수분, 약재의 반응을 조화롭게 조절하는 신개념 열펌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열펌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며 교육하는 대표브랜드 알레이를 통해 열펌 전문가가 되시길 바랍니다.”

알레이 아카데미(RRAY ACADEMY) 의 박훈 의장을 만났다. 헤어 아카데미의 의장답게 밝은 컬러의 볼륨감이 가득한 스타일과 환한 웃음으로 기자를 맞아줬다. 그에게 알레이 아카데미가 다른 헤어아카데미하고 다른 이유가 뭔지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클리닉이나 펌 시술 시 혹은 컬러 시술시에 볼륨감을 살릴 수 있는 교육을 하고 있어요. 말하자면 화학적 반응에 따른 이론을 바탕으로 머리가 예쁘게 나올 수 있는 틀(frame)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고기에 단맛과 짠맛을 같이 내려면 어떤 양념을 먼저 뿌려야 하는지와 같은 이치라고 말한다. 소금을 먼저 뿌리면 다른 양념이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두 가지 맛을 다 내고 싶으면 설탕을 먼저 뿌리고 소금을 뿌려야한다. 화학조미료의 원리를 알고 있느냐 여부가 맛을 판가름 하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머리를 할 경우 화학적인 원리를 가르쳐 한 달에 한번 열펌을 해도 상하지 않는 기술을 가르친다.

“화학적으로 이해하고 시술을 하는 미용인들이 2~3%밖에 안돼요. 시각적인 것, 형태적인 것, 질감적인 것 이 세가지가 조화로워야 해요. 제품에만 의존하던 시대는 지났어요. 모발에 필요한 클리닉 제품, 염모제, 펌제, 거기에 따르는 린스재질(폴리머성분,실리콘)등의 합성을 할 수 있는게 중요합니다.”

실제로 알레이 아카데미(RRAY ACADEMY) 를 찾는 사람은 동네에서 작은 살롱을 하는 미용인부터 잘 알려진 미용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운영하는 미용인들까지 다양하다. 프랜차이즈의 절제된 형태적인 교육, 브랜드에서의 맞춤식 교육에서 하지 못하는 열펌 교육에 목말라 하는 미용인들이 제대로 된 열펌기술을 익히기 위해 찾아온다.

박훈 의장의 이야기를 듣고 있노라니 이런 획기적인 교육프로그램의 커리큘럼의 구성, 이 아카데미 교육을 통해 살롱에 적용한 성공사례가 궁금했다.

“총 72강으로 짜여져 있고, 그중 본 교육은 20강입니다. 1주일에 한번 2시간 교육을 받고 수업 외에 개인적으로 추가교육이 필요하면 1:1 맞춤교육도 가능합니다. 열펌 교육 후 객단가가 높아져 매출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는 살롱들이 많아요. 펌을 하고도 머릿결이 상하지 않고 염색만 해도 클리닉을 한 것처럼 볼륨이 살아나는 것에 고객들이 만족해하는 거죠.”

현재 서울 알레이 아카데미(RRAY ACADEMY) 수강생은 2천명 정도, 알레이 아카데미의 커리큘럼은 모발진단에서 마무리 홈케어까지 11단계과정을 바탕으로 교육이 진행되는 신개념 열펌기술 교육이다.

열펌기기 보급의 확산과 여러 매체를 통해 소비자들의 열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시장에서 열펌이 차지하는 비율이 증가하는 추이다. 대형 브랜드샵은 물론이고 1인 샵까지도 이미 일반적인 메뉴로 시술 될 만큼 대중적이다. 알레이 아카데미 교육의 차별점은 무엇일까.

“일반 클리닉뿐만 아니라 펌이나 컬러시술을 통해서도 모발 복원이 이뤄진다는 것이에요. 알레이 열펌은 일차적으로 모발의 이온밸런스를 맞춰줘 클리닉의 효과와 펌을 동시에 구현하는 것에 특화돼있어요. 또 모발의 화학적 결합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열펌을 시술하기 때문에 디자이너가 의도한대로 웨이브 연출이 가능해 그에 따른 고객 만족도가 높습니다.(웃음)”

예전에 미용시장과 지금과의 현격한 차이는 과거에는 펌은 펌, 염색은 염색, 클리닉은 클리닉으로 분리돼 생각했다면 현재는 아니라고 힘주어 이야기한다. 원리는 똑같다는 것. 박훈 의장은 열펌시장이 대중화됨에 따라 고온에서 시술하는 만큼 온도와 연화, 제품, 수분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그러나 대중화된 지가 얼마되지 않아 열펌의 기본적인 원리에 대한 정립이 미흡한 현실에 ‘알레이아카데미’가 가교가 되길 꿈꾼다.

“펌제를 다루는 사람은 성분을 잘 몰라요. 성분과 원리를 알려고 하지 않죠. 그 이상을 넘어가야 새로운 것을 만들 수 있어요. 젊은 친구들이 이런 걸 배워야 해요. 컷트만 잘 하는 것 이상의 것이 필요한 거죠. 향후 펌 시장은 어떤 화려함 보다 모발 본래의 건강함이 주는 시각적이고 질감적인 만족을 추구하는 세상이 될 꺼에요. 후배들에게 모발의 건강을 살리면서 스타일을 낼 수 있는 새로운 세상을 알려주고 싶어요.”

알레이 아카데미(RRAY ACADEMY) 박훈 의장이 인터뷰 내내 일관되면서도 지속적으로 이야기한 펌을 하면서, 염색을 하면서, 클리닉을 하면서 볼륨과 클리닉이 된다는 부분은 상당히 획기적이었다.

“컬러퍼밍 수업을 받으면 컬러를 입히면서 볼륨까지 살릴 수 있어요. 컬러만 투톤, 쓰리톤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머리도 펌 한 것처럼 윤기나고 건강하게 할 수 있어요. 정말 그래요. (웃음).”

알레이 아카데미(RRAY ACADEMY) 의 특허받은 커리큘럼은 중국과의 협약을 통해 11월 북경에서 헤어쇼를 개최하는 것으로 열매를 맺는다. 협회와 MOU체결을 통해 예선을 통과한 6천명과 알레이 아카데미의 강사와 의장이 참석한다. 4일 동안의 세미나와 쇼를 통해 기술을 전파하는 것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K뷰티의 위상이 더 올라 갈 것이라 봐요. 기술은 샘물과 같아요. 개발하고 연구할수록 더 샘솟아나요. 많이 주면 줄수록 더 근접한 답을 찾기 위해 고민하며 더욱 발전되는 거죠.”

박훈 의장의 열정과 자신감이 열린 생각과 사고, 안주하지 않는 현재진행형과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내는 듯했다. 이런 그가 궁극적으로 꿈꾸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궁금했다.

“재능기부에요. 지금 저희가 특허로 보유하고 있는 기술, 일반 클리닉 뿐만 아니라 펌이나 컬러시술을 통해서도 모발복원을 할 수 있는 기술을 계속 보급하는 것에요. 소년, 소녀 가장 나이 드신 분들에게 펌을 해주는 것도 기부가 될 수 있겠지만 교육을 통해 미용자체가 질적으로 많이 향상되었으면 해요. 알레이 아카데미(RRAY ACADEMY) 를 통해서 미용을 하기를 정말 잘했다고 생각하기를 또 자신만의 스토리를 쓸 수 있기를 바라는 거죠.”

추후 그는 모발건강에 대한 이야기를 출간 할 계획이다. 알레이 아카데미(RRAY ACADEMY) 와 박훈 의장으로 인해 스타일링을 넘어선 ‘웰빙 헤어’가 현실이 되는 시대가 전 국민에게 도래할 날이 머지않아 보인다.